김태정 검찰총장은 6일 의정부지청 임용규 원주지청 박순철 영월지청 최성남 강경지청 윤영준 검사 등 4명을 「이달의 검사상」 첫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이 상은 지방에서 열심히 일하는 검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총장이 취임후 제정했다.
임검사는 서민 27명을 상대로 17억원을 사취한 분양사기범을 끈질기게 추적해 검거한 공로로, 최검사 등 3명은 태백산 주목 벌채범 5명을 구속하는 등 음지에서 열심히 일한 공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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