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6일 일본 해상보안청이 일본영해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경남 통영선적 통발어선 「21광진호」를 나포, 억류중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1광진호가 나포된 해역은 지난 7월 일본이 일방적으로 그어 우리측과 영해분쟁을 빚었던 직선기선내 영해가 아니라, 통상적으로 일본의 영해로 인정하는 통상기선(해안선에서 12해리)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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