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재영 기자】 4일 하오 11시30분께 울산 남구 달동 주공아파트 305동 1508호 박종갑(40)씨 집에서 도시가스가 폭발, 박씨 등 3명이 크게 다치고 인근 1507호 등 4가구가 전소됐다.또 가스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굉음에 놀라 아파트 주민 2천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사고로 15층은 현관쪽 높이 1.2m 너비 15m의 복도 콘크리트 난간이 떨어져 나갔으며 13층 창문, 14층복도 난간이 완전히 부서지는 등 건물의 붕괴우려를 낳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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