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가 명예퇴직 등으로 경력사원을 줄이는 가운데 쌍용화재가 30명 안팎의 부서장 및 지점장을 공개채용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쌍용화재는 2일 『고급인력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일류 종합보험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능력있는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지원자격은 대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으로 보험회사나 금융기관 5년이상 근무자, 상경계 법정계 전산관련학과 전공자이며 해당지역 연고자는 우대한다. 전형은 1차 서류, 2차 면접으로 치러진다. 문의 (02)724―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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