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아시안 소시즈 온라인」(www.asiansources.com)이 국내시장에 최근 진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곳에는 세계 3만8,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전자우편을 이용, 44개국 3만2,000여 제조업체의 제품을 사고 팔고 있다.
쇼핑몰 운영자인 홍콩의 아시안 소시즈미디어그룹은 최근 한국지사인 엑스포트미디어를 통해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회원모집과 제품소개에 착수했다.
홈페이지에는 현재 국내 3,000여개 제조업체의 전화번호와 주소는 물론 삼성전자, 현대전자, 가산전자 등 180개사의 제품과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각국의 바이어가 제품을 주문하면 4∼5일내 배달해준다. (02)3473―0920<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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