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부터는 은행신용카드를 이용해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밤 10시로 연장된다.금융결제원은 1일 은행 자동화코너에 설치된 현금자동인출기(CD)에서 은행계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평·휴일 구분없이 연중내내 상오 8시부터 하오 10시까지로 연장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자동화코너 현금서비스 이용시간이 상오 9시30분에서 하오 5시(토요일은 하오 1시30분)까지로 제한되어 있었고 그나마 일요일은 사용할 수 없었다. 또 6일부터는 정액 자기앞수표(10만원·30만원·50만원·100만원권)아닌 타은행 발행의 일반 자기앞수표로도 다른 은행으로의 송금이 가능해진다고 결제원은 밝혔다.<조철환 기자>조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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