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매진 소식에 시민들 의문제기 빗발월드컵 최종예선 한일 2차전 입장권이 30일 예매가 시작된지 10분도 안돼 매진되자 1일 표를 일부만 판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전화가 대한축구협회와 언론사에 빗발쳤다.
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잠실주경기장의 수용가능한 입장객 6만6천여명을 고려해 서울은행과 외환은행을 통해 일반인에게 3만7천7백36장을 예매했으며, 나머지 2만7천여장은 일본 응원단에 8천8백장, 붉은악마 코카콜라응원단 등 경기당일 응원을 주도할 조직된 응원단에 1만장, 초청권 8천장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초청권 내역은 축구협회 관계자와 국회 문체부 교육부 국방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에게 4천장, 일선 초중고 축구지도자 등에 4천장이라고 축구협회는 밝혔다.<이동훈 기자>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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