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은행 종금사 외에 증권사도 자금부족시 한국은행으로부터 직접 자금을 공급받게 된다.한국은행은 1일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를 통한 공개시장조작대상에 증권사를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도 앞으로는 한은의 RP입찰(공개시장조작)에 참여, 자금이 부족하면 보유 국공채를 팔아 한은으로부터 자금을 공급받고 반대로 자금이 여유가 생기면 한은보유 국공채를 매입하게 된다.
증권사에 대한 통화관리 가능금액은 대략 3,400억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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