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와 한국통신이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10월1일자로 상법상 주식회사로 바뀐다.재정경제원은 30일 『공기업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이 1일자로 발효되면서 정부투자기관이었던 담배인삼공사 한국통신이 정부출자기관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담배인삼공사는 1조3,806억원의 자본금을 9,550억원으로 줄이는 한편 10월중 담배인삼공사 주식 1,500억원어치를 우리사주 및 일반에 매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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