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26일 지방수험생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위해 98학년도부터 수험생이 원하는 지역에서 원서접수에서부터 논술·면접고사 등 대학입학전형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동국대는 이를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청주 전주 강릉 제주 등 9개 도시별로 시험장소를 지정했다.
38개 서울소재대학중 일부가 지방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96학년도 입시부터 지방에서 공동으로 원서를 접수했으나 입학전형의 전과정을 지방에서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동국대가 처음이다.<이동국 기자>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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