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경찰서는 26일 자신이 경비를 맡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입금액과 잔액을 훔친 경비용역업체 (주)광은 비지니스 소속 경비원 김충국(32·광주 남구 주월동)씨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94년 6월부터 광주은행 백운광장지점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김씨는 남구 백운1동 서광여중앞 365열린코너 내 현금자동인출기의 현금입출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걸쳐 8천4백39만원을 빼돌린 혐의다.<광주=안경호 기자>광주=안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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