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가중치를 포함한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균점수는 인문계의 경우 법과대가, 자연계는 의예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공개된 올해 서울대 최종합격자의 영역별 가중치를 포함한 수능점수 평균은 인문계의 경우 법과대가 380.20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영문 372.95점 ▲외교 368.52점 ▲경제학부 366.62점 등의 순이었다.
자연계는 의예과가 393.3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건축 389.94점 ▲컴퓨터공학 380.55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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