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연합】 중국 인민해방군 취안취안유(전전유) 총참모장(66)이 츠하오톈(지호전) 국방부장의 뒤를 이을 후임 국방부장에 지명됐다고 소식통들이 25일 밝혔다.소식통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전총참모장이 이번주 열린 중앙군사위원회 회의에서 후임 국방부장에 지명됐으나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에서 지도부 개편이 이뤄질 때까지 이 사실은 비밀에 부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전 총참모장의 후임에는 왕커(왕극) 총후근부 부장이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후근부 부장에는 류징쑹(유정송) 란저우(란주) 군구 사령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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