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의 경쟁력회복을 위해서는 금융시장을 전면개방, 금리를 국제수준인 5%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경련은 23일 상오 전경련회관에서 최종현 회장 주재로 회장단회의를 갖고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뒤 『기업의 부도속출, 국제수지 악화, 부실금융증가 등 지금의 경제위기는 고금융구조가 전혀 개선되지 않아 초래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관련기사 11면>관련기사>
회장단은 『금리인하는 금융시장을 개방, 기업과 은행들이 해외자금을 자기신용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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