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은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의 김동완 총무 등 2명이 남북 교회간 교류 및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중앙일보사의 권영빈 통일문화연구소장과 기자 2명 및 유홍준 영남대 교수 등 4명이 북한 문화유적 답사 협의를 위해 각각 중국 베이징(북경)을 통해 방북했다고 발표했다.통일원은 또 MBC 유흥렬 전무이사 등 2명이 지난달 18일 금강산 자연다큐멘터리 등 TV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방북승인을 받아 북한 당국과 일정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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