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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는 26일부터 한달동안 한국인 최초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강동석씨의 선구자Ⅱ호와 세계일주에 사용됐던 항해 및 통신장비, 취사도구, 각종 기록 등을 전시하는 해양탐사전을 갖는다. 전시회에는 황해탐사에 사용됐던 뗏목과 30여점의 범선도 전시된다.에버랜드는 이와함께 조제프 퀴뇨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증기엔진자동차, 가솔린자동차, 인공지능자동차 등을 전시하는 자동차역사관도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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