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 전세계적인 대인지뢰 금지를 위한 다이애나 전영국 왕세자비의 생전 노력을 기리기 위해 그에게 노벨평화상 특별상이 추서될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 포스트지가 22일 보도했다.영국의 다이애나비 추모위원회는 사후 추서되는 노벨평화상 특별상이 그의 업적을 기리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믿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추모위원회 대변인은 노벨상 위원회에 다이애나의 특별상 추서를 청원 여부는 다음달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