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금액식별이 용이한 신형 자기앞수표가 유통된다.전국은행연합회는 19일 『액면금액 구분이 어려운 기존수표의 단점을 보완해 수표왼쪽에 액면금액을 표시하는 5㎜의 색깔띠를 인쇄한 신종 수표를 개발, 다음주(22일)부터 유통시킨다』고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수표의 액면금액별 인식띠색깔은 30만원권은 연두색, 50만원권은 보라색, 100만원권은 푸른색이다. 단, 10만원권은 기존수표와 마찬가지로 인식띠없이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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