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환경운동연합이 현대자동차 후원과 외환은행의 특별협찬으로 벌이는 녹색생명운동 「고향가는 길 배기가스 줄입시다」 캠페인이 12일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 양재동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환경련 수도권환경통신위원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회원들은 「배기가스 오존경보 없는 세상에서 살고파요」 등이 적힌 홍보물과 고무풍선 등을 운전자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녹색생명운동은 95년부터 명절때마다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대기를 오염시키는 주범인 배기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윤승용 기자>윤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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