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진각 기자】 11일 하오 3시40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근대화체인점 앞길에서 동화은행 수원지점소속 운전사 김기형(35·서울 관악구 봉천1동)씨가 현금 1억2,000만원이 실린 이 은행소유 서울30나3047호 쏘나타승용차를 몰고 달아났다.김씨는 이날 이모대리, 박모청원경찰과 함께 한국은행 수원지점에서 현금을 인출해 은행으로 돌아가던중 이대리가 수금을 하러간 사이 박씨에게 「음료를 사오라」며 자리를 비우게 한뒤 범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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