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평화유지군 배치땐 이군 레바논서 철군”/네탄야후 밝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평화유지군 배치땐 이군 레바논서 철군”/네탄야후 밝혀

입력
1997.09.09 00:00
0 0

【예루살렘 AFP=연합】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7일 레바논 남부 안전지대에 레바논군 또는 국제평화유지군이 배치될 경우 자국 병력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네탄야후 총리는 이날 CNN 방송과의 회견에서 『레바논이 국제적인 지원을 얻어 국경지대에 병력을 배치하고 테러단체 헤즈볼라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면 우리의 요구는 충족되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병력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이스라엘 특공대가 레바논 남부 회교게릴라 거점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가 12명이 희생되자 이스라엘에서는 이 지역에서 자국군을 철수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