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는 일선 영업소장들이 현장에서 주체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소사장제를 도입하는 한편 기존 2본부 1실 14팀의 영업조직을 고객중심의 5실 15팀으로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자동차는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소그룹장인 임경춘 부회장 홍종만 사장 김명한 영업부문 대표이사 김무 삼성상용차 대표이사와 자동차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영업조직 출범식을 갖고 1차로 지점장(영업소장) 50명을 지명했다.
삼성자동차는 이번 조직개편을 ▲고객·현장중심 ▲고객지향 프로세스중심 ▲고효율·고성과 지향 ▲실전조직으로의 전환을 기본방향으로 신규업체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조기에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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