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 대법원장은 4일 오는 1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박만호 대법관 후임으로 서성 법원행정처차장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서성 대법관 내정자/집중심리제 도입 기여
법원행정처 차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사소송 집중심리제도를 전국 법원에 시범실시하는 등 사법개혁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법관 인선때마다 후보 물망에 올랐다. 임양자(55)씨와 1남1녀 ▲서울·55세 ▲경기고·서울대 법대 ▲사시 1회 ▲서울 민·형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서울 민·형사지법 부장판사 ▲광주·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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