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국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을 연말까지 동결, 금년중에는 더 이상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재정경제원은 이날-내놓은 「최근 물가동향 및 향후 전망」이라는 자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재경원은 또 최근 환율상승, 통화량 증가, 추석 및 대선 등에 따른 물가 상승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기상이변이나 유가급등과 같은 특수요인이 없는 한 금년 물가는 당초 전망치대로 4.5% 범위내에서 안정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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