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일 대전 충남대전지방중소기업청에서 정해주 중소기업청장과 대전시, 충남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지방중소기업 활성화 대책회의를 가졌다.중기청은 이 자리에서 한보그룹의 부도로 대전 충남 지역 협력업체들이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회생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회생특례자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또 대전시가 내년도에 추진할 계획인 대전과학산업단지 조성계획과 관련,적극적인 재정지원을 해 이 지역에 밀집한 우수 연구인력들의 벤처기업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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