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철훈 특파원】 일본정부는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총리가 강조하고 있는 「유라시아외교의 적극적 전개」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구소련 중앙아시아국가들과의 안전보장 대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1일 보도했다.일본은 이를 위해 금년 가을 도쿄(동경)에서 개최되는 국제문제연구소 주최의 세미나에 미국 러시아와 함께 중앙아시아국가들의 안보문제 전문가들을 초청할 방침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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