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1일 스탠리 로스 신임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12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발표했다.로스 차관보는 방한기간에 유종하 외무장관과 반기문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을 예방, 한반도정세와 4자회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찰스 카트먼 미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는 3일 방한, 5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3국 정책협의회와 8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4자회담대책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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