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막하는 제2회 광주비엔날레의 조직위원회(위원장 유준상)는 참가작가와 커미셔너의 투표로 5개 소주제 부문의 공로상 수상자를 31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속도」전의 피피 로티 리스트(프랑스), 「공간」전의 가브리엘 바실리코(이탈리아), 「혼성」전의 첸 젠(중국), 「권력」전의 에릭 블라토프(러시아), 「생성」전의 폴 매카시(미국) 등 5명이다. 수상자에게는 1일 개막식에서 상금 3천달러(약 2백70만원)와 트로피가 수여된다.<관련기사 22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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