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재민 특파원】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미주본부 창립대회가 다음달 2, 3일 워싱턴에서 개최된다.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동포들을 돕기 위해 그동안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미국내 7개 지역별로 모금활동을 벌여 온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은 이날 미주본부 창립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북지원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미국내 7개 지역본부는 그동안 재미교포들을 상대로 한 모금활동에서 총 100만달러가 넘는 성금을 모아 식량, 생필품 등의 구호품을 북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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