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분야 벤처기업의 모임인 유망정보통신기업협회와 정보통신기업협회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통합 창립총회를 열고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를 출범시켰다.이자리에서 초대회장에 김을재 금양통신 사장이, 수석 부회장에 정창훈 핵심텔레텍 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PICCA는 앞으로 핵심기반기술 개발, 인력채용 및 전시회 개최, 홍보활동 등을 공동으로 벌일 계획이다. 또 서울근교에 「정보통신 테크노파크」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PICCA에는 금양통신, 팬택, C&C테크놀로지, 넥스텔, 핸디소프트, 핵심텔레텍, 자네트시스템 등 정보통신분야 192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