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은 24일 그룹내 이사대우이상 임원 84명이 「회사 살리기」차원에서 대거 사퇴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7월24일 퇴임한 20명에 이어 기아부도유예이후 기아그룹을 떠난 임원은 전체 임원의 31%인 104명에 달한다. 기아그룹은 임원진 퇴진과 함께 일부 임원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기아자동차 ▲부사장 조병창 ▲전무 정태승 ▲상무 유순봉 ◆아시아자동차 ▲상무 임동일 ◆기아중공업 ▲부사장 신영철 ▲상무 이강전 ◆기아모텍 ▲상무 황순영 ◆한국에이비시스템 ▲전무 이종현 ◆대경화성 ▲사장 오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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