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철훈 특파원】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일본총리는 다음달 4일 시작되는 중국방문 기간에 안보 대화를 강화, 확대함으로써 중일간 신뢰를 한층 촉진시킨다는 방침을 밝힐 예정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4일 보도했다.양국정부는 이와 관련, 이미 과장급 국방담당 실무자 협의를 이르면 9월 설치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중인데, 하시모토 총리는 양국 정상 차원에서 이같은 방침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일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특히 이른 시일내 국방장관 차원이나 현역군인간의 교류를 촉진시킬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