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교도=연합】 미국의 금융재벌 조지 소로스는 동남아 외환시장이 곧 안정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24일 보도했다.동남아 각국통화의 가치 폭락을 주도한 배후인물로 지목돼온 소로스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또 일부 통화의 반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시장압력에 의해 홍콩 달러화의 안정성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홍콩 달러화에 대한 투기행위에서는 누구도 이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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