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박찬종 고문은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 뇌졸중 한방치료를 위해 베이징(북경) 「인민해방군 총의원 301병원」에 입원중인 최형우 고문을 문병할 예정이다. 박고문측은 박고문의 중국 방문에 대해 『같은 지역 출신으로 가깝게 지내던 최고문을 문병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뜻이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이인제 경기지사도 내주중 최고문을 문병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잇단 중국 방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앞서 박고문과 이지사는 23일 만찬회동을 가질 예정이어서 이들의 진로문제와 관련해 회동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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