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가전 회사의 애프터서비스(A/S)센터가 국내 가전업체에 비해 숫자가 크게 부족한데다 출장비도 국내회사보다 3배이상 비싸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12개 수입 가전업체와 국내 가전 4사의 A/S 체계를 점검한 결과, 수입가전 업체의 본사직영 A/S센터는 업체당 평균 2.7곳에 그쳤다. 또 수입품 종합수리점과 계약해 A/S를 대행하는 A/S 지정점도 업체당 평균 18.3곳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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