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 행정개혁회의(회장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총리)는 19일 도로, 철도, 교통행정 등을 담당하는 「국토개발성」 등 6개의 성을 창설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합의된 부처는 현재의 운수성, 국토청, 건설성 등의 업무를 통합한 국토개발성 외에 ▲식량, 하천행정을 담당할 「국토보전성」 ▲현재의 통산성을 대신하는 「산업성」 ▲환경행정을 일원화한 「환경안전성」 ▲문부성과 과학기술청을 통합한 성의 창설 등이다. 이밖에 방위청은 성으로 승격시키거나 현행대로 두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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