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돈(레바논) AFP=연합】 헤즈볼라 게릴라들의 로켓공격이 있은지 하루만인 20일 이스라엘 전투기가 레바논내 헤즈볼라 거점을 3차례 공습, 민간인 4명이 부상했다고 보안관리들이 밝혔다.이들은 이스라엘 전투기의 이날 공격으로 베이루트 남쪽 18㎞ 지예 지역 언덕에 있는 고압선 철탑이 파괴됐으며 자동차 1대가 부서졌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전투기 2대는 1차 공습에서 헤즈볼라 거점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향해 미사일 3대를 발사했으나 목표물을 빗나가 마을에 떨어지는 바람에 어린이 2명 등 4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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