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모델박람회 15명 선발 어제 폐막모델지망생들과 광고·영화제작자들을 연결시켜주기 위한 제1회 모델채용박람회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1,200여명의 예비모델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폐막했다.
한국일보사와 문화방송, 한국모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광고단체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행사에는 모델지망생 2만7,000명이 지원했다.
패션·CF·주부 및 중년남성·아동 및 주니어 모델·연기자·도우미 등 7개 분야에서 예선을 통과한 지망생들은 16∼18일 행사장에서 기업, 광고대행사 실무자에게 연기를 실연해 보이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과시했다.
폐막식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자들 가운데 특히 돋보였던 모델지망생 15명을 선발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김범수 기자>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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