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환경에너지기구(ADEME)의 연레보고서에 따르면 도로, 철도 등을 통해 프랑스내에서 이뤄지고있는 모든 화물운송 중 생활 및 산업쓰레기, 그리고 농산물 잔여물 등 각종 쓰레기가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DEME는 특히 이들 쓰레기 중 97%가 도로를 통해 운송되고 있어 도로상의 화물차 3대중 1대가 쓰레기를 운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ADEME분석에 따르면 파리 시민 한사람당 하루 쓰레기 소비량은 시골이나 중소도시 주민보다 2배나 많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