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15일 제52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 침탈시 국내외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활동한 독립유공자 125명을 발굴, 훈·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상훈별로는 건국훈장 독립장 4명, 애국장 13명, 애족장 32명을 비롯해 건국포장 56명, 대통령 표창 20명 등이다. 이중 현재 생존해 있는 애국지사는 이석린(83) 선생 등 4명이다.
이번 포상으로 정부수립 이래 독립유공자로 포상받은 사람은 모두 8,366명으로 늘어났다.<송용회 기자>송용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