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일 세균전 피해 배상소/중국인 백여명 첫 제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일 세균전 피해 배상소/중국인 백여명 첫 제기

입력
1997.08.12 00:00
0 0

【도쿄=연합】 중일전쟁중 일본군 731부대 등이 자행한 세균전으로 사망한 중국인 유족 및 생존자 1백8명은 11일 1인당 1천만엔(약 7천8백만원)의 피해배상을 일본정부에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동경)지방재판소에 제기했다.일본군의 세균전을 둘러싼 소송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노무자 강제연행, 난징(남경)학살 등에 이어 일본의 또다른 전쟁책임 문제가 법정에서 다뤄지게 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