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UPI AFP=연합】 프랑스 파리의 센강 유람선이 11일 교각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28명이 부상했으며 이중 1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관리들은 베데트 뒤 퐁뇌프 유람선회사 소속 「파리지」호가 이날 정오 직전 루브르궁 맞은편에서 선회하다 카루젤교의 교각을 들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60대 할머니가 목을 다치는 등 28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중 남자 1명은 중상이라고 경찰은 말했다.
사고 당시 파리지호에는 70여명이 탑승, 관광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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