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미국은 10월 장쩌민(강택민) 국가주석의 미국방문중 양국간에 원자력 기술을 공유하는 협정을 체결하자는 중국측의 제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샌디 버거 미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과 스탠리 로스 국무부 차관보는 양국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이날 베이징(북경)에 도착, 중국측과 원자력 기술이전협정 문제를 비롯한 의제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