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소하리와 아산만공장의 정기 보수작업과 신차생산설비 설치작업을 마치고 7일 정상가동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임시휴무했던 생산직 사원 1만5,000여명과 절반근무했던 일반직 사원들도 7일부터 정상근무한다고 기아자동차는 설명했다.기아자동차는 크레도스 등을 생산하는 아산만공장의 A―3라인은 지난 5일부터 가동을 재개했으며 소하리공장의 엔진 등 일부라인도 6일 가동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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