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현직각료 9명/“야스쿠니 신사 참배”

【도쿄=김철훈 특파원】 일본 현직각료 9명이 15일 패전(2차대전 종전)기념일에 야스쿠니(정국)신사참배 의사를 밝혔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고이즈미 준이치로(소천순일랑) 후생성, 고가 마코토(고하성) 운수성, 사토 신지(좌등신이) 통산성 장관 등 6명이 참배의사를 밝혔으며 마쓰우라 이사오(송포공) 법무장관은 1일 이미 참배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시라카와 가쓰히코(백천승언) 자치성 장관 등 2명은 외국출장 등으로 15일 이전에 참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