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 그리하여 시원한 정치를 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큰 기업의 진성어음도 은행들이 할인을 꺼리고 있다. 우리 경제는 갈데까지 갔다. 세계가 부러워했던 경제를 불과 4년반만에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경험도 없고 경륜도 부족한 사람들이 개혁이니 사정이니 하면서 경제를 마구잡이로 다뤄 경제가 부서진 것이다. 경제뿐만 아니다. 정치가 없으며, 국가안보가 허물어졌다. 사회도덕이 무너졌으며 남북관계가 단절됐다. 나라가 결딴 난 것이다.
신한국당으로부터 정권을 회수해 국가 담당세력을 바꿔야 한다.
새로운 백년, 새로운 천년을 열어갈 중요한 시점이다. 새로운 세기, 선진한국의 비전으로서 2005년까지 이룩해야 할 3대 국가의제를 제시한다. 국민소득 3만달러를 달성해 G7그룹에 합류하는 경제대국을 건설해야 한다.
이 중대한 신세기 한국의 미래건설을 책임지겠다. 이를 위해 용서 화합 참여의 통합정치를 펴고, 내각제를 실현해 국민의, 국민을 위한 의회민주주의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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