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UPI 연합=특약】 20일 실시된 베트남 총선결과 비공산당 후보가 총 450석중 69석을 차지했으며 국회의원 평균연령도 최초로 50세 밑으로 떨어졌다고 당국이 28일 밝혔다.당국은 이날 당선자 중 여성이 26%, 소수민족이 17%를 차지, 지난번 선거에 비해 8%와 10%가 각각 늘었으며 대학졸업자가 다수 당선돼 학력도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당국은 특히 비공산당 소속 당선자 69명중 3명은 공산당 뿐 아니라 여타 국가기관과도 전혀 소속되지 않은 사람들이라며 『국회의 대의성이 보다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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