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hopmadang.com/30일 국내 첫 개설인터넷 쇼핑은 정보사회의 가장 큰 혜택으로 꼽히지만 네티즌중 실제 이용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원하는 쇼핑몰을 신속하게 찾기 어렵고 품목이 다양하지 못할 뿐아니라 제품정보도 부실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정보마저 마음놓고 입력하기가 겁나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사이버이미지네이션은 30일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안내사이트인 「숍마당」(www.shopmadang.com)을 개설한다.
숍마당은 국내외 인터넷 쇼핑몰 200여개를 가전, 레저, 도서 등 15개 분야로 분류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도록 돕는다.
국내 120여개 사이트에 대해서도 사용편리성, 안정성, 배달서비스, 제품정보 다양성 등으로 나누어 항목별로 5점만점 기준의 점수를 매겨 놓았다.
데이콤의 인터파크와 종로서적 등 5개 사이트가 평점 3으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아마존과 같은 외국의 우수사이트 조건에는 못미쳤다.<전국제 기자>전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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