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보유중인 데이콤주식 63만주(지분 4.03%)를 매각, 최대주주 자리를 물러났다고 25일 밝혔다.LG그룹은 지난해 8월 PCS(개인휴대통신)사업자 선정당시 데이콤보유주식을 5%이하로 낮추기로 한 허가조건을 지키기위해 9.02%의 보유지분중 4.03%를 매각, 지분을 4.99%로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데이콤의 최대주주는 9.25%를 갖고있는 동양그룹이 됐으며 이어 삼성(8.62%), 현대(5.18%), LG 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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