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철훈 특파원】 일본정부와 여당은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처 15∼20명을 다음달 고국인 일본에 제1진으로 보내겠다는 북한측 제의를 수용하고 양국정부간 협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베이징(북경)의 과장급 접촉을 심의관(부국장)급으로 격상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24일 보도했다.<관련기사 10면> 이 신문은 양측이 자국 적십자사와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인처의 일시적인 고국방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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